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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그룹 인터뷰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이근무  08-03

Q.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경영 곤란과 극복에 관한 연구를 함에 있어서 포커스 그룹 인터뷰로 자료를 수집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주위에선 포커스 그룹 인터뷰는 자료의 질이 떨어지고 엄격성의 문제가 있으므로 개인별 면담을 권하기도 합니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 해결방법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A. 포커스 그룹 인터뷰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경험을 가진 동질집단을 대상으로 하여 짧은 시간에 유용한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포커스 그룹 인터뷰의 문제점으로서 편승효과와 후광효과를 지적합니다. 편승효과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다수의 의견을 쫓아가는 것을 말하며 후광효과는 집단 내에 영향력이 있거나 권위있는 사람의 의사나 발언에 자신의 의견을 합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는 바로 이 편승효과와 후광효과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곤 합니다. 이 편승효과와 후광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참여자들에게 미리 연구주제나 설문 내용, 또는 토의 내용 등을 문서나 메일 등으로 고지하고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제공한 다음에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함에 있어서는 연구자 또는 사회자가 적절하게 시간을 배분하면 편승효과와 후광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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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과 문헌자료의 차이점
이근무  08-03

Q. 자료출처의 다원화를 달성하려고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록물과 문헌자료라는 말이 나옵니다. 두 개 다 문서나 종이에 쓰여진 자료들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이것이 어떤 차이점에 있나요.

 

A. 기록물과 문헌자료는 지필자료라는 것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연구보고서나 도서 그리고 논문과 같은 것은 문헌자료로 들어갑니다. 기록물은 일정한 체계와 규칙에 의해서 기록된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개인의 경우 매출자료, 전표, 가계부, 좀더 거시적 차원에서 이야기한다면 편년체로 기록된 국가차원의 기록물 등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기록물과 문헌자료는 종이 자료라는 것은 동일하지만 결론지어 말하면 기록물은 일정한 체계와 법칙 그리고 규칙, 작성 권한이 있는 사람에 의해 작성되는 것이고, 문헌자료는 그 이외의 것을 말합니다. 개인자료 일지라도 어떤 경우엔 문헌자료에 속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기록물에 속합니다. 일기같은 경우에는 일정한 체계와 규칙에 의해서 작성되는 것이므로 문헌자료가 아닌 기록물로 보아야 합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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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에서 물리적 인공물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근무  08-03

Q. 자료출처의 다원화를 보니 물리적 인공물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는 무엇을 말하는지요.

 

A. 사례연구자 Yin은 사례연구의 특징으로 다양한 자료원천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Yin은 면접, 관찰, 기록물, 문헌 자료와 함께 물리적 인공물을 제시했습니다. 물리적 인공물이란 말 그대로 형체를 가진 물건을 말합니다. 모든 물건이 자료가 될 수는 없지만 연구참여자의 경험이나 생애 등에서 아주 중요하게 기록되는 물건들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경우 남편에게 구타를 당한 후 부러진 안경테를 반창고로 붙인 것이라든지, 한 노인의 생애사 연구에서 고등학교 졸업식 또는 대학 입학식, 회사 취업시 처음으로 산 시계 등은 개인에게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리적 인공물은 자료의 가치로서는 매우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심층면접 기록이나 문헌자료 못지 않게 중요한 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물리적 인공물을 취급하는 경우에 있어서는 연구참여자의 허락을 얻어 사진촬영을 하고 그 물건에 담긴 뜻이나 역사 등을 기록하는 것입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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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이론 연구에서 붉은 깃발 흔들기란
이근무  08-03

Q. 근거이론 연구방법 교과서를 보니 붉은 깃발 흔들기라는 말이 나옵니다. 붉은 깃발 흔들기가 무슨 뜻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A. 근거이론 연구에서 붉은 깃발 흔들기는 단어에 경고하기(warning the word)라고도 표현됩니다. 이 말은 연구참여자의 구술을 액면 그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가 유난히 자주 하는 말, 또는 극단적인 말들은 다른 뜻이 있을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주의깊게 살펴보라는 뜻입니다. 통상적으로 근거이론 연구자들은 연구참여자들의 극단적 언어. , never, 결코, 절대로, 전혀 아니다 등의 말에는 주의를 기울이고 다시한번 살펴보는 경향이 있습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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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이론 연구방법에서 in vivo codes
이근무  08-03

Q. 근거이론 연구방법으로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개방코딩에서 개념을 명명할 때 in vivo codes가 원칙이라고 적혀있는데요, in vivo codes가 무슨 말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A. 근거이론 연구방법에서 in vivo codes란 이를 직역하면 생체 내 기호라 직역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다시 의역하면 진술 그대로의 명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개념 명명에 있어서 연구참여자가 구술한 내용 중 연구자의 언어가 아닌 연구참여자의 언어로 개념을 명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근거이론 연구에서 개념은 소위 in vivo codes가 원칙이지만 요 근래에는 Giorgi의 영향을 받아 연구참여자의 언어로서 개념을 명명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의 언어로 개념을 명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11
유사도검사와 카피킬러
이근무  08-03

Q. 학위논문을 학교에 제출하려 하는데 유사도검사 결과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유사도검사는 무엇이고 수준은 어떻게 되나요.

 

A. 유사도 검사는 본인의 연구논문과 다른 연구자들의 연구논문의 유사여부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유사도 검사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적으로 카피킬러를 이용합니다. 카피킬러 프로그램에서는 동일한 단어가 다섯 개 이상 중복되면 표절로 의심합니다. 학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통상적으로 유사도 검사 결과가 10프로 미만이어야 학술연구로 인정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15프로 이하, 또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학교는 5프로 이하를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유사도 검사에서 유사도가 높게 나오는 경우에는 연구로서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10
질적연구의 평가와 엄격성의 구분
이근무  07-30

Q. 질적연구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엄격성이라는 말을 쓰고 또 어떤 논문에는 질적연구의 평가 이렇게 씁니다. 매우 혼돈스럽습니다. 질적연구의 엄격성과 질적연구의 평가가 다른 말인가요.

 

A. 통상적으로 질적연구에서는 타당성이란 말 대신 엄격성(Rigor)이란 말을 선호합니다. 엄격성이란 질적연구를 수행하여 얻은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이에 비해 LincolnGuba와 같은 구성주의적 입장의 학자들은, 엄격성이란 말 대신에 질적연구의 평가라는 말을 선호합니다. 질적연구의 평가는 질적연구 수준을 어떻게 제고할 것이냐는 논의입니다. 결론적으로 엄격성은 연구의 신뢰성과 진실성 그리고 질적연구의 평가는 질적 연구의 수준 제고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연구에 대한 평가에 있어 LincolnGuba의 절충적 입장에 대한 견해를 기술하고 구체적 전략을 기술한 다음에 엄격성을 확보하기 위한 개별적인 노력들을 또한 별기하여 기술하기도 합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9
연구책임자와 연구자
이근무  07-30

Q.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연구서식 중에 연구책임자와 연구자를 나누어서 기술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 학위 논문인데 저를 연구참여자라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또 연구자라고 하기도 모호합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하고 또 이것은 왜 이렇게 구성되어 있나요.

 

A. 일반적으로 학위논문의 경우 지도 교수가 연구책임자가 되고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아 논문을 쓰는 학생은 연구자가 됩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고, 연구책임자 란에는 지도교수 이름을 쓰시고 연구자 란에는 선생님 이름을 쓰시면 맞습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8
Rosenthal 생애사연구에서의 유형분석
이근무  07-30

Q. 빈곤, 여성 노인 82세 노인의 생애사를 Rosenthal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Rosenthal의 연구체계 중 마지막 단계에서 유형분석이라는 것이 나오는데요. Rosenthal로 접근한 논문을 아무리 뒤져봐도 유형분석을 한 논문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생애사를 어떻게 유형으로 나누는 지 이 또한 궁금합니다.

 

A. Rosenthal의 생애사 연구 접근 중 마지막이 유형분석입니다. 이 유형은 다른 사람들과의 삶을 비교한 유형이 아니라 연구참여자의 생애 중 나타난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들 중 가장 극적인 것들을 서로 비교하여 이사람의 유형 즉 독자적인 삶의 패턴을 밝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빈곤여성 노인의 경우 생애 경험에는 가장 화려한 시절이 있었을 것이고 또 가장 빈곤한 시절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빈곤한 시절의 경험과 현재 또는 가장 빈곤했던 시절과 가장 좋았던 시절을 비교하여 이 개인의 적응 유형 또는 삶의 유형을 밝혀내는 것입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7
패러다임 모델과 과정분석
이근무  07-30

Q. 근거이론으로 연구논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StraussCorbin이 제시한 틀에 따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단계인 축코딩의 경우 패러다임 모델 재배열 또는 논리적 다이어그램과 과정분석이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왜 이것을 한 부분에서 중복되게 게재하는지요.

 

A. 질문하신 분께서 StraussCorbin의 방법론에 오해가 있었습니다. StraussCorbin의 근거이론 연구 단계 중 두 번째 단계인 축코딩(Axial coding)에서는 패러다임 모델에 범주나 또는 하위범주를 재배열하고 과정분석에서 중심 현상이 발현한 후 중재적 조건 속에서 작용/상호작용 등을 수행하여 나타난 결과가 어떤 단계를 밟는 것을 밝히는 것입니다. 패러다임 분석과 과정 분석은 유사한 듯 하지만 과정분석에서는 시간을 중시하고 또한 공간의 이동을 중시합니다. 또한 패러다임 모델은 연구참여자들의 경험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밝히는 것이고 과정분석은 그 단계를 밝히는 것이고 두가지는 명확히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StraussCorbin의 축코딩에서는 경험의 구조와 과정을 연계해서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6
자연주의적 일반화란?
이근무  07-30

Q. 사례연구의 목적을 자연주의적 일반화라고 쓴 책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교과서 어디에 봐도 자연주의적 일반화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설명이 없습니다. 자연주의적 일반화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질적연구는 소수의 사례를 들어서 전체적인 현상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특히 사례연구의 경우 최대변량표집(maximum variation)으로 접근하여 소수의 사례를 통해서 전체 또는 일반적인 현상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소수의 사례가 전체를 대표하고 그 속성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자연주의적 일반화가 필요합니다. 자연주의적 일반화를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면, 그 현상을 경험하지 않은 제 3자들도 마치 그것을 자기가 체험 또는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공감의 영역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자연주의적 일반화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전략이 있지만 현상의 발전 기제와 메커니즘 또는 역동적 과제들을 설명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유리합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5
사례연구 연구참여자 수
이근무  07-30

Q. 사례연구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연구참여자 숫자에 대해서 고민이 들었습니다. 어떤 동료들은 일반화를 염두에 두고 가능한 많은 수의 연구참여자를 선정하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요. 또 어떤 동료들은 소수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탐색하기 위해서 소수의 연구참여자를 선정하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매우 혼란스러워 질문드립니다.

 

A. 사례연구나 모든 질적연구는 일반화 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심층적이고 통찰적인 지식을 발굴하고자 하기에 다수의 사례를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물론 학교 또는 학회지 학제의 전통에 따라 다수의 사례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통상적으로 질적연구자들은 경계지어진 체계 내에서 현상의 역동적 과정과 내용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소수의 사례를 사용합니다. 외국의 연구자들은 통상적으로 다섯 개의 사례를 넘지 않을 것을 요구하고 있고 국내의 연구동향은 열 개의 사례 정도를 추천하고 있습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4
연구참여자에 대한 사례비 지급
이근무  07-30

Q. 박사 예심을 통과하고 저희 학교 생명윤리 위원회에 연구승인 서식을 제출했습니다. 거기에는 연구참여자에 대한 여러 가지 조항이 있는데 사례비를 지급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나요. 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A. 보통 윤리 서식에는 연구에 참여함으로써 연구참여자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갈 금전적 이득은 없지만 참여자들의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경험을 구술한 것에 대하여 약간의 사례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적고 있습니다. 연구참여자들에 대한 사례비 지급에 있어 일부 연구자들은 사례비를 지급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심리적 강제를 일으키고 연구자가 원하는 진술을 하게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해서 반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질적연구자들 중 대부분은 참여자들에 대한 적절한 사례는 도의이고 또한 윤리적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연구참여자들에 대한 과도하지 않는 사례비는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3
현상학적 괄호치기와 에포케
이근무  07-30

Q. 현상학적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현상학적 괄호치기와 에포케가 혼동됩니다. 어느 용어를 써야 되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A.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Giorgi나 해석학적 현상학적 연구 등의 창시자 Rennie 등이 사용한 현상학적 괄호치기(phenomenological bracketing)Husserl의 에포케(Epochë) 즉 판단 중지를 변형한 것입니다. Husserl은 순수의식 즉 본질을 규명함에 있어 Decart의 방법서설의 영향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그는 Decart의 방법서설에 충실하면서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 지식이나 선입견 등에 괄호를 치고 현상학적 환원을 통해 본질을 파악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Husserl의 에포케 즉 판단 중지를 GiorgiRennie 등이 차용한 것입니다. 현상학적 연구에서 현상학적 괄호치기는 에포케와 유사한 개념 또는 동일한 개념으로서 주류가치관 또는 주류학자등의 인식, 세상의 보편적인 가치관이나 윤리의식 등 현상에 관한 선입견을 괄호치는 것을 의미합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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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적 연구와 후향적 연구
이근무  07-26

Q. 박사논문 예심을 통과한 후 학교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연구승인을 받으려하는데 승인서류 중 전향형 연구와 후향형 연구에 표기하는 란이 있습니다. 제 연구는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의 실천 경험을 심층면접 하는 근거이론 연구입니다. 어디에 표시해야 하나요.

 

A. 일반적으로 연구는 전향적 연구와 후향적 연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향적 연구는 의학 또는 보건학, 공중위생학 쪽에서 새로운 실험의 결과 등을 알고자 할 때 씁니다. 후향적 연구란 역학조사나 감염경로 등을 추적할 때 쓰이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전향적 연구는 연구문제를 기획하고 난 후 그 이후에 발생하는 현상이나 사건의 변화 과정과 내용 등을 기술하는 것입니다. 후향적 연구는 이미 발생한 사실을 추적조사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양적연구 그리고 질적연구는 대부분 후향적 연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연구참여자들의 경험을 현재 시점에서 재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질적연구 중에서도 사례연구의 경우 연구문제를 구성하고 시간의 경과에 따른 그 변화과정을 추적하고자 할 때는 전향적 연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연구는 전형적인 후향적 연구입니다[HA연구소장이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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